1. mlbtv 중계도 없었고 라디오는 틀었더니 (브루클린) 네츠 경기를 중계하더라고요. 경기 결과는 7대 0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2. 이발디가 4.2이닝동안 무실점했다고 하네요. 왜 잘 던졌는데 5회를 마무리하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여기저기를 찾아봐도 별 얘기는 없네요. 아마 투구수가 (89) 다 되어서 내린것 같습니다.
2-2. 이발디 호투 관련해서 핀스트라이프앨리에 얼마전에 실린 글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체인지업을 배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수들이 스플리터를 배우면 좋을 것 같다는 글이었는데요, 이발디나 카펜터를 예로 들었습니다. 원문은 이 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3. 에이로드가 1루수로 뛰었다네요. 시즌중에 과연 몇 번이나 1루에 모습을 비출지도 관심거리입니다. 일단은 테익셰이라도 상태 괜찮아보이고 개럿 존스도 있으니 자주는 안 나오겠죠.
4. 렙스나이더는 오늘 2루타 두 개를 기록하며 타율을 .343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이렇게 잘 치는데 야후 판타지에는 왜 아직 없나요 ㅠㅠ
Sunday, March 29, 2015
Saturday, March 28, 2015
Friday, March 27, 2015
양키스 10:0 필리스 (시범경기)
비가 부슬부슬 왔던 오늘 경기, 6회초만 마치고 일찍 끝났고요. 10대 0의 낙승을 거뒀습니다.
1. 피네다는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습니다. 5이닝 5안타 무실점 삼진 5개 볼넷 0개로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오늘 경기를 보는데 투구를 마치는 동작에서 왼쪽으로 너무 기우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살짝 들긴 했습니다만, 뭐 알아서 잘 하겠죠 ㅎㅎ 무엇보다도 건강, 건강하길 바랍니다.
2. 애런 놀라도 대단하더군요. 1이닝만 던지고 레인딜레이되는 경우를 피하기 위해 2회에 등판한 애런 놀라는 3이닝동안 삼진 네 개를 곁들이며 양키스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안타는 다섯개 허용하긴 했지만 날씨도 좋지 않은 가운데 변화구가 꽤 잘 들어가더군요.
3. 5회초에 타자일순하면서 7점을 낸 응집력도 반가웠습니다. 특히 드류, 라이언등 타격에서 별로 기대가 안되는 선수들이 타격감이 좋더군요.
4. 양키스는 개막전 선발을 다나카로 발표하고 다나카 - 피녜다 - 사바씨아 - 이발디로 이어지는 선발 로테이션 순서를 밝혔습니다. 5선발은 아직 미정인데, 애덤 워렌이 유력해보입니다. 그럴 경우 로저스는 롱맨, 미첼은 스크랜튼으로 가게 되겠네요.
팬그래프에 워렌 관련글이 올라왔더군요. gif가 잔뜩 있는 워렌 소개글은 이 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1. 피네다는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습니다. 5이닝 5안타 무실점 삼진 5개 볼넷 0개로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오늘 경기를 보는데 투구를 마치는 동작에서 왼쪽으로 너무 기우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살짝 들긴 했습니다만, 뭐 알아서 잘 하겠죠 ㅎㅎ 무엇보다도 건강, 건강하길 바랍니다.
2. 애런 놀라도 대단하더군요. 1이닝만 던지고 레인딜레이되는 경우를 피하기 위해 2회에 등판한 애런 놀라는 3이닝동안 삼진 네 개를 곁들이며 양키스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안타는 다섯개 허용하긴 했지만 날씨도 좋지 않은 가운데 변화구가 꽤 잘 들어가더군요.
3. 5회초에 타자일순하면서 7점을 낸 응집력도 반가웠습니다. 특히 드류, 라이언등 타격에서 별로 기대가 안되는 선수들이 타격감이 좋더군요.
4. 양키스는 개막전 선발을 다나카로 발표하고 다나카 - 피녜다 - 사바씨아 - 이발디로 이어지는 선발 로테이션 순서를 밝혔습니다. 5선발은 아직 미정인데, 애덤 워렌이 유력해보입니다. 그럴 경우 로저스는 롱맨, 미첼은 스크랜튼으로 가게 되겠네요.
팬그래프에 워렌 관련글이 올라왔더군요. gif가 잔뜩 있는 워렌 소개글은 이 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애런 저지는 얼마나 큰 사람인가?
예스네트워크에 재밌는 비디오가 있네요. 양키스 꼬꼬마 유망주 애런 저지에 관한 비디오입니다.
애런 저지는 얼마나 큰 사람인가요?
앤드류 밀러: 거대하죠. 당신이 만날 사람중에는 그만한 크기의 사람도 없을걸요.
데이빗 카펜터: 헐크요.
크리스 카푸아노: 짐승이요. (beast)
델린 베탄시스: 맘모스요. 거대한 인간이에요.
브렌든 라이언: 얼마나 큰 사람이냐고 물으시니 사람 맞네요. 다른 종류인지 알았어요 ㅎㅎ
체이스 헤들리: 괴물이요. 근데 젠틀한 거인이에요, 엄청 착하죠.
개럿 존스: 짐승이요. 엄청 큰 테디베어요 ㅎㅎ
브라이언 맥캔: 그는 풋볼의 디펜시브 엔드가 야구하는 거 같아요.
애덤 워렌: 지미 그레이엄 (풋볼선수) 같이 생겼어요.
브렛 가드너: NFL 타잇 엔드.. 혹은 아무 포지션이나 뛸 수 있어보여요.
브라이언 미첼: 아마 그가 원하는 뭐든지 갖다붙일 수 있을걸요
애런 저지: 글쎄요.. 생각해본적 없는데요 ㅎㅎ 맘모스 괜찮네요
브렛 가드너: 우리가 어딜 가든지, 누구나 입이 쩍 벌어지곤 해요 저지를 보면요. 큰 몸집을 가진 친구, 풋볼선수의 덩치로 야구를 하려고 하네~하면서요. 하지만 그는 진짜 야구선수에요. 큰 덩치 안에 야구선수가 있죠.
브랜든 라이언: 누군가와 비교를 하려고 한다면, 스탠튼 생각이 나네요. 그만한 몸집을 가지고 방망이를 잘 다루고 운동능력좋은 사람도 별로 없거든요.
카를로스 벨트란: 그가 뛰는걸 보고 그와 함께 있어보니 드는 생각인데요, 그는 좋은 선수가 될 겁니다.
애런 저지는 얼마나 큰 사람인가요?
앤드류 밀러: 거대하죠. 당신이 만날 사람중에는 그만한 크기의 사람도 없을걸요.
데이빗 카펜터: 헐크요.
크리스 카푸아노: 짐승이요. (beast)
델린 베탄시스: 맘모스요. 거대한 인간이에요.
브렌든 라이언: 얼마나 큰 사람이냐고 물으시니 사람 맞네요. 다른 종류인지 알았어요 ㅎㅎ
체이스 헤들리: 괴물이요. 근데 젠틀한 거인이에요, 엄청 착하죠.
개럿 존스: 짐승이요. 엄청 큰 테디베어요 ㅎㅎ
브라이언 맥캔: 그는 풋볼의 디펜시브 엔드가 야구하는 거 같아요.
애덤 워렌: 지미 그레이엄 (풋볼선수) 같이 생겼어요.
브렛 가드너: NFL 타잇 엔드.. 혹은 아무 포지션이나 뛸 수 있어보여요.
브라이언 미첼: 아마 그가 원하는 뭐든지 갖다붙일 수 있을걸요
애런 저지: 글쎄요.. 생각해본적 없는데요 ㅎㅎ 맘모스 괜찮네요
브렛 가드너: 우리가 어딜 가든지, 누구나 입이 쩍 벌어지곤 해요 저지를 보면요. 큰 몸집을 가진 친구, 풋볼선수의 덩치로 야구를 하려고 하네~하면서요. 하지만 그는 진짜 야구선수에요. 큰 덩치 안에 야구선수가 있죠.
브랜든 라이언: 누군가와 비교를 하려고 한다면, 스탠튼 생각이 나네요. 그만한 몸집을 가지고 방망이를 잘 다루고 운동능력좋은 사람도 별로 없거든요.
카를로스 벨트란: 그가 뛰는걸 보고 그와 함께 있어보니 드는 생각인데요, 그는 좋은 선수가 될 겁니다.
Tuesday, March 24, 2015
Monday, March 23, 2015
양키스 6:7 내셔널스 (시범경기)
업무시간중이었기 때문에 전경기를 집중해서 보지 못했습니다만, 6:4까지는 봤었는데 졌네요. 오늘 경기는 무엇보다도 맥캔의 홈런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홈런 두 개를 터뜨린 영과, 9회에 등판에 땅볼 세 개로 상대타선을 깔끔히 삼자범퇴시킨 링그렌도 좋은 활약을 했습니다. 미첼은 오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5선발 경쟁에서 한 발 물러선 느낌입니다.
===
재미있는 글 몇 개 소개합니다.
압도적이고 현혹적인 델린 베탄시스 뭐 딱히 별 내용은 없고요, 베탄시스의 너클커브가 어떻게 발견되었는지, 왜 그렇게 효과적인지를 얘기하네요. gif가 많아서 보기 좋은 글이었습니다. 오늘은 베탄시스의 생일입니다. 아직 27살! 앞으로도 오랫동안 양키스 뒷문을 책임져주길 기대합니다.
브래디 에이킨 부상으로 강판, 관중석엔 양키스 스카우트도 있었다 리버애비뉴블루스의 마이크 액시사의 글입니다. 2015년 여름에 16번째 픽을 갖고 있는 양키스가 에이킨의 팔꿈치 문제에도 불구하고 뽑아보는게 어떻냐는 글입니다. 영상도 있네요.
스프링 트레이닝 구장의 어두운 조명이 곤혹스런 양키스 뉴욕타임즈에 실린 글입니다. 양키스가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있는 스타인브레너필드의 조명이 어두워서 선수들이 타격에 애를 먹고 있다고 하네요. 에이로드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모두 밤에 열린 홈경기에선 10타수 무안타, 모두 낮에 열린 원정경기엔 홈런 두 개를 포함해 16타수 7안타를 치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로이 할러데이가 올린 트윗 주워왔습니다.
홈런 두 개를 터뜨린 영과, 9회에 등판에 땅볼 세 개로 상대타선을 깔끔히 삼자범퇴시킨 링그렌도 좋은 활약을 했습니다. 미첼은 오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5선발 경쟁에서 한 발 물러선 느낌입니다.
===
재미있는 글 몇 개 소개합니다.
압도적이고 현혹적인 델린 베탄시스 뭐 딱히 별 내용은 없고요, 베탄시스의 너클커브가 어떻게 발견되었는지, 왜 그렇게 효과적인지를 얘기하네요. gif가 많아서 보기 좋은 글이었습니다. 오늘은 베탄시스의 생일입니다. 아직 27살! 앞으로도 오랫동안 양키스 뒷문을 책임져주길 기대합니다.
브래디 에이킨 부상으로 강판, 관중석엔 양키스 스카우트도 있었다 리버애비뉴블루스의 마이크 액시사의 글입니다. 2015년 여름에 16번째 픽을 갖고 있는 양키스가 에이킨의 팔꿈치 문제에도 불구하고 뽑아보는게 어떻냐는 글입니다. 영상도 있네요.
스프링 트레이닝 구장의 어두운 조명이 곤혹스런 양키스 뉴욕타임즈에 실린 글입니다. 양키스가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있는 스타인브레너필드의 조명이 어두워서 선수들이 타격에 애를 먹고 있다고 하네요. 에이로드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모두 밤에 열린 홈경기에선 10타수 무안타, 모두 낮에 열린 원정경기엔 홈런 두 개를 포함해 16타수 7안타를 치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로이 할러데이가 올린 트윗 주워왔습니다.
I recorded my first strike out since retirement! Time for a comeback? She has a better swing then Arod! No steroids pic.twitter.com/98ytAyTUy0
— Roy Halladay (@RoyHalladay) March 23, 2015
Sunday, March 22, 2015
양키스 0:6 메츠 (시범경기)
오늘 경기에서는 하비에 꽁꽁 묶인 채 홈런 여러방을 허용하면서 완패했습니다. 경기내외적인 몇 가지 얘기를 해볼까합니다.
1. 1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라가레스의 타구를 처리하려던 피렐라가 담장에 충돌, 카트에 실려가고 말았습니다. 뇌진탕이라고 하고요,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원래 렙스나이더와 2루자리를 놓고 경합하다가 드류와 계약한 후 AAA행이 유력하긴 했지만,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큰 부상이 아니길 빌며 얼른 쾌유하길 바랍니다.
(업데이트: 스위니 머티의 트윗에 따르면, MRI와 CT스캔이 정상적으로 나와 퇴원했다고 합니다. 다행이네요.)
2. 그나마 다행인건 브렌든 라이언이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습니다. 피렐라도 부상이고 라이언도 부상이면 디디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을 때 딱히 대안이 없을 뻔했는데 (그나마 드류가 유격 - 렙스 승격후 2루?) 라이언은 오늘 지명타자로 등장했습니다. (3타수 무안타) 내일은 유격수 자리에도 들어간다네요.
3. 사바씨아는 오늘 홈런 세 개를 허용하면서 2.2이닝동안 4실점했는데요, 여러 인터뷰에서 결과보다는 내용이 좋았다면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작년에는 실점을 안했는데도 내용이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올해는 실점을 하고 있지만 공에 힘도 실리고 더 낫다고 얘기하네요. 구속도 94마일이 여러 번 찍혔고, 해설자들과 지라디도 입을 모아 내용은 크게 중요한게 아니라면서 CC의 투구내용에 만족스런 뉘앙스를 비췄는데요, 작년보다는 확실히 폼이 괜찮아보입니다. 오늘도 홈런맞은 공들만 빼면 삼진 네 개 잡으면서 괜찮았고요 (볼넷 0개) 특히 라이트를 루킹삼진으로 잡은 낮게 들어오는 속구는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가끔 밋밋한 공이 한가운데로 들어가서 큰 걸 허용하는 모습이 때때로 보이는데요, 얼마나 실투를 줄이느냐가 올시즌, 그리고 앞으로 CC의 커리어에 큰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4. 케빈 롱이 메츠에 건너간 이후, 우연인지는 몰라도 그랜더슨이 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펜틀랜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5. 지라디는 누가 양키스의 마무리가 될 거냐는 질문에 대답을 피했습니다. 작년에도 로벗슨이 마무리임을 모두가 알고 있었는데도 스프링캠프 끝날때까지 미정이라고 얘기했었죠. 아무래도 다른 불펜투수들의 사기에 신경을 쓰는 모양입니다. 베탄시스로 가겠죠.
6. 가드너가 지터가 쓰던 락커를 물려받았다고 합니다. 가드너가 어느덧 양키스 출신 선수중에서 짬밥을 제일 많이 먹었네요. 가드너는 선수들의 장비를 담당하는 랍 쿠쿠자에게 그 얘기를 처음 듣고 '그 락커는 비워놔야되는거 아니냐'고 물었지만 쿠쿠자는 '영원히 비워둘수는 없다'면서 가드너에게 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올해 누군가 그 락커를 써야한다면, 가드너만큼 적임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필드내외에서 좋은 활약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1. 1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라가레스의 타구를 처리하려던 피렐라가 담장에 충돌, 카트에 실려가고 말았습니다. 뇌진탕이라고 하고요,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원래 렙스나이더와 2루자리를 놓고 경합하다가 드류와 계약한 후 AAA행이 유력하긴 했지만,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큰 부상이 아니길 빌며 얼른 쾌유하길 바랍니다.
(업데이트: 스위니 머티의 트윗에 따르면, MRI와 CT스캔이 정상적으로 나와 퇴원했다고 합니다. 다행이네요.)
2. 그나마 다행인건 브렌든 라이언이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습니다. 피렐라도 부상이고 라이언도 부상이면 디디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을 때 딱히 대안이 없을 뻔했는데 (그나마 드류가 유격 - 렙스 승격후 2루?) 라이언은 오늘 지명타자로 등장했습니다. (3타수 무안타) 내일은 유격수 자리에도 들어간다네요.
3. 사바씨아는 오늘 홈런 세 개를 허용하면서 2.2이닝동안 4실점했는데요, 여러 인터뷰에서 결과보다는 내용이 좋았다면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작년에는 실점을 안했는데도 내용이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올해는 실점을 하고 있지만 공에 힘도 실리고 더 낫다고 얘기하네요. 구속도 94마일이 여러 번 찍혔고, 해설자들과 지라디도 입을 모아 내용은 크게 중요한게 아니라면서 CC의 투구내용에 만족스런 뉘앙스를 비췄는데요, 작년보다는 확실히 폼이 괜찮아보입니다. 오늘도 홈런맞은 공들만 빼면 삼진 네 개 잡으면서 괜찮았고요 (볼넷 0개) 특히 라이트를 루킹삼진으로 잡은 낮게 들어오는 속구는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가끔 밋밋한 공이 한가운데로 들어가서 큰 걸 허용하는 모습이 때때로 보이는데요, 얼마나 실투를 줄이느냐가 올시즌, 그리고 앞으로 CC의 커리어에 큰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4. 케빈 롱이 메츠에 건너간 이후, 우연인지는 몰라도 그랜더슨이 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펜틀랜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5. 지라디는 누가 양키스의 마무리가 될 거냐는 질문에 대답을 피했습니다. 작년에도 로벗슨이 마무리임을 모두가 알고 있었는데도 스프링캠프 끝날때까지 미정이라고 얘기했었죠. 아무래도 다른 불펜투수들의 사기에 신경을 쓰는 모양입니다. 베탄시스로 가겠죠.
6. 가드너가 지터가 쓰던 락커를 물려받았다고 합니다. 가드너가 어느덧 양키스 출신 선수중에서 짬밥을 제일 많이 먹었네요. 가드너는 선수들의 장비를 담당하는 랍 쿠쿠자에게 그 얘기를 처음 듣고 '그 락커는 비워놔야되는거 아니냐'고 물었지만 쿠쿠자는 '영원히 비워둘수는 없다'면서 가드너에게 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올해 누군가 그 락커를 써야한다면, 가드너만큼 적임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필드내외에서 좋은 활약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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