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맥대니얼이 선정한 탑 200 유망주 글이 팬그래프에 올라왔습니다. 양키스 유망주만 번역해봤습니다. 원문은 이 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6. 루이스 세베리노, 우완투수
속구: 65/70, 슬라이더: 40/50+, 체인지업: 50/60, 커맨드: 40/50, 미래가치: 60
스카우팅 리포트: 세베리노는 계약당시 대단한 유망주는 아니었지만, 2012년 여름 도미니카 여름리그에서 잠시 뛴 후 그 해 가을 교육리그에서 뛰면서 내 눈에 확 들어왔다. 두 번의 선발등판에서 모두 92-94마일의 구속을 형성했으며 쏠쏠한 평균급의 슬라이더를 던졌지만, 체인지업은 던지지 않았으며 투구폼과 커맨드는 가다듬을 필요가 있었다. 세베리노는 2013년과 2014년 초까지는 대개 91-95마일의 공을 던졌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힘이 붙으면서 연말에는 94-97마일의 공을 던졌고 이를 여러 이닝동안 꾸준히 유지할 수 있었다. 세베리노는 미국에 건너온 뒤 빠른 시일내에 체인지업을 꾸준히 던지기 시작했으며 1년쯤 지난 후엔 플러스급으로 발전시킬 수 있었는데, 아직 그는 변화구의 꾸준한 컨트롤을 다듬어나가는 중이기 때문에 어떤 날은 55점 정도 (80점 만점) 줄 수 있다. 그의 슬라이더는 여전히 (속구, 체인지업에 이은) 세번째 구종인데, 가끔 55점짜리도 나온다. 그는 빠른 속도로 실력을 늘려가고 선발투수로서의자질을 발전시켜나가고 있지만, 어떤 날에는 그의 스터프, 커맨드, 그리고 투구폼은 그를 불펜투수처럼 보이게 할 때도 있다.
58. 애런 저지, 우익수
타격: 20/50, 순수 파워: 70/70, 경기 내에서의 파워: 20/60, 달리기: 50/45, 타구처리: 50/50, 송구: 60/60, 미래가치: 55
스카우팅 리포트: 지난 여름 케이프에서 201cm, 113kg의 운동괴물이 거대한 파워를 내보이며 주위를 떠들석하게 했지만, 저지는 꾸준하지 못한 성적을 냈다. 프레스노 주립대에서의 봄경기에서, 그는 그의 플러스플러스급의 파워를 이따금씩만 보여줬으며 상위권의 투수들을 상대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거나 가끔 짧게 잡고 단타만을 쳐냈는데, 이는 그가 1라운드 후반까지 순번이 밀린 이유중의 하나이다. 필자와 대화를 나눈 많은 팀들이 그를 1라운더로 보지 않았으며 어떤 지역스카우트들은 그를 20라운드감이라고 까지 얘기했다. 저지는 올시즌 21홈런과 좋은 타율로 이런 평가들을 한방에 날려버렸다. 그는 올해 23세의 나이로 AA에서 뛸 것이고 이 것이 그가 괜찮은 주전선수일지 아니면 스타가 될 포텐셜이 있는지 결정하는데에 도움을 줄 것인데, 그에겐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보다 분명히 더 많은 것이 있다.
100. 제이콥 링그렌, 좌완투수
속구: 55/60, 슬라이더: 60/65, 체인지업: 45/50, 커맨드: 45/50, 미래가치: 50
스카우팅 리포트: 현재까지 2014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큰 놀라운 점은 혜성과도 같이 등장한 링그렌일 것이다. 2013년 그는 그저그런 스터프를 가진 평범한 미시시피주립대의 2학년 좌완선발투수였는데, 그 해 가을 불펜으로 옮긴 후 90마일중반대를 찍는 속구와 지저분한 슬라이더를 던지며 괄목상대했다. 링그렌은 SEC를 씹어먹었고 양키스는 그를 2라운드에 지명했다. 그리고 그는 SEC를 씹어먹던 시절과 똑같이 인상적인 스탯으로 마이너리그를 정복해나갔고 이젠 마무리급의 스터프로 빅리그 문을 두드리고 있으며, 그의 선발시절의 기억은 그 압도적인 슬라이더를 어느 곳에 던지면 되는지만 알려줄 뿐이다.
102. 호르헤 마테오, 유격수
타격: 20/50+, 경기 내에서의 파워: 20/45, 순수 파워: 45/45+, 스피드: 80/80, 타구처리: 45/55, 송구: 55/55, 미래가치: 50
스카우팅 리포트: 마테오는 지난 여름 양키스 산하 루키리그에서 뛰면서 주위를 떠들석하게 했지만, 필자가 그를 보러 가기 전에 손가락이 부러지고 말았다. 필자는 그를 지난 가을 교육리그에서 봤는데, 거기서도 그는 주위를 떠들석하게 했다. 그는 최고점수인 80점을 받을만한 주력을 가지고 있으며, 유격수 자리를 계속 지킬만한 능력들도 갖고 있으며, 놀랄만한 장타력까지 갖추면서 자신보다 세,네 살 많은 투수들의 공을 때려내고 있었다. 마테오는 아직 굉장히 짧은 경력만을 갖고 있을 뿐이기에, 2015 시즌 처음으로 보내게 될 풀시즌을 주의 깊게 볼 것이며, 내년 이 리스트에서는 보다 높은 순위에 위치할 확률이 높다,
120. 그렉 버드, 1루수
타격: 20/50+, 순수 파워: 60/60, 경기 내에서의 파워: 20/60, 달리기: 35/35, 타구처리: 40/45+, 송구: 50/50+, 미래가치: 50
스카우팅 리포트: 버드는 첫 풀시즌인 2013년에 보여준 놀라운 호성적에 이어서 2014년 완전히 만개했다. 포수에서 전향한 버드는 1루수만 볼 수 있기 때문에 매일 뛰는 주전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뛰어난 타격을 보여야하는데, 타격연습시엔 대단한 파워를 보여주진 못하지만 경기에선 상당히 두드러진다. 버드는 플러스급의 파워와 좋은 선구안을 가지고 있어서, 어떤 스카우트들은 그를 (부상 잘 당하지 않는) 닉 존슨에 비교하고는 한다.
137. 이안 클라킨, 좌완투수
속구: 50/55, 커브: 50/55, 체인지업: 45/50, 커맨드: 45/50, 미래가치: 50
스카우팅 리포트: 클라킨은 2013년 드래프트에서 양키스가 뽑은 세 명의 1라운더중 세 번째 선수이며 샌디에이고 출신의 이 고졸좌완투수는 이미 기대치를 뛰어넘고 있다. 그의 구속은 드래프트전의 최고구속 근처에서 일정하게 형성되고 있고, 평균이상에서 플러스급인 커브볼은 여전히 헛스윙을 유도하고 있으며, 체인지업과 그의 커맨드는 2014년 로우A에서 뛰는 동안 많은 발전을 보였다.
그 외의 선수로 랍 렙스나이더가 143위 ~ 200위 그룹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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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February 17, 2015
Wednesday, January 28, 2015
올시즌 예상 WAR로 본 양키스 유망주 다섯
팬그래프에 올라온 Cistulli의 글입니다. 원문은 이 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McDaniel의 장문의 글도 시간나는대로 옮겨볼 생각입니다.
==
이 글의 순위는 포텐셜보다는 당장 메이저리그에 올렸을 때 기록할 WAR를 기반으로 정해졌습니다. WAR 구할 때 스티머 프로젝션을 사용했으며 수비는 많은 경우에 단순 포지션보정점수만 주었기 때문에 공격이 뛰어난 선수가 더 높이 평가될 확률이 있다고 하네요.
5. 라몬 플로레스, 외야수
23살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완성되었으며, 수비는 평균적인 중견수와 코너외야수 사이라고 합니다. 메이저 레벨에서도 외야 세 자리 다 볼 수 있다고 하네요.
4. 그렉 버드, 1루수
22살이며 AA에서 30게임도 안 뛰었지만 메이저평균급의 타격성적보다 나은 성적이 예측됩니다. 스티머는 버드의 BABIP을 .286으로 예측하는데 이는 평균보다 평균편차만큼 낮은 것이며 마이너 상위단계에서 뛰지 못해서 그렇게 낮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좋은 선구안과 파워는 예상치에도 잘 드러났네요.
공동 2. 존 라이언 머피, 포수
아래의 개리 산체스와 거의 같은 예상치입니다. 산체스처럼 도미니카 출신도 아니고 16살때 계약을 맺지도, 평균이상급의 파워를 보이지도, 지난 4년간 BA의 탑 100에 들지도 못했지만, 공을 맞추는 재능이 있습니다. 브라이언 맥캔이 부상이라도 입거나 트레이드라도 되지 않는 이상 올시즌 메이저에서 많은 출장시간을 받진 못할것이랍니다.
공동 2. 개리 산체스, 포수
컨택이 발전되면 머피와는 급이 다른 선수로 발돋움할수도 있답니다. 포수를 할 재능은 있지만 안하고 싶어한다는 우려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공격에는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포수를 보지 않는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공격력을 보여줘야할 것 같다고 합니다.
1. 랍 렙스나이더, 2루수
렙스나이더는 2루로 옮겨서 가치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선구안, 파워, 수비등을 보면 유틸리티 플레이어에 머무를 수도 있지만, 그의 프로필은 카일 시거의 유망주버전과 비슷한데, 시거는 지난 세 시즌동안 13WAR를 적립했다.
==
이 글의 순위는 포텐셜보다는 당장 메이저리그에 올렸을 때 기록할 WAR를 기반으로 정해졌습니다. WAR 구할 때 스티머 프로젝션을 사용했으며 수비는 많은 경우에 단순 포지션보정점수만 주었기 때문에 공격이 뛰어난 선수가 더 높이 평가될 확률이 있다고 하네요.
5. 라몬 플로레스, 외야수
| PA | AVG | OBP | SLG | wRC+ | WAR |
| 550 | .238 | .305 | .369 | 89 | 0.9 |
4. 그렉 버드, 1루수
| PA | AVG | OBP | SLG | wRC+ | WAR |
| 550 | .236 | .314 | .408 | 102 | 1.1 |
공동 2. 존 라이언 머피, 포수
| PA | AVG | OBP | SLG | wRC+ | WAR |
| 415 | .230 | .283 | .366 | 80 | 1.4 |
공동 2. 개리 산체스, 포수
| PA | AVG | OBP | SLG | wRC+ | WAR |
| 415 | .227 | .282 | .375 | 82 | 1.4 |
1. 랍 렙스나이더, 2루수
| PA | AVG | OBP | SLG | wRC+ | WAR |
| 550 | .255 | .320 | .385 | 98 | 2.1 |
Wednesday, December 3, 2014
데이브 카메론 팬그래프 채팅
요새 너무 양키스 얘기만 번역한 것 같네요. 팬그래프의 데이브 카메론이 올린 채팅글을 가져왔습니다. 원문은 이 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데이브. 방금 우타자 파워빅뱃에 관한 글을 읽었습니다. 그냥 오른손으로 던지고 왼손으로 치는 사람들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어요. 저도 그런데요, 왼손으로 치라고 배운 적은 없습니다. 그냥 오른손으로 던지고 그냥 왼손으로 치는게 편해요.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해요.
트위터에서도 누군가가 같은 얘기했어요. 만일 당신이 오른손잡이고 생활의 모든 것을 오른 손으로 한다면, 제 추측엔 아마도 당신은 오른쪽에서도 타격을 할 수 있거나, 아니면 언젠간 할 수 있었을 거에요.
덱스터 파울러 - 어떤 댓가를 받을 수 있을까요?
아마도 그렇게 많이는 못 받을 거에요. 잘치긴 하는데 대단한 타자는 아니고 수비도 그저그런 선수에게 1년 9밀리언 달러의 계약이 남아있죠. 평균연봉이 더 낮고 컨트롤할 수 있는 기간이 더 길었던 작년에도 록키스가 그를 트레이드 했을 때도 많은 것을 받아오진 못했어요,
당신이 요나 케리를 좋아하고 인정하는건 알고 있는데요, 그는 트레이드 가치 순위에서 콜 해멀스를 39위에, 무키 베츠를 40위에 두었어요. 왜 그와 당신의 트레이드 가치 평가가 이렇게 갈리죠?
요나에게 이것 관련해서 물어보지는 않았지만요, 제 생각에 유명한 선수들은 전통적으로 가치가 좀 더 높이 평가되고, 또 대중들은 장기계약된 선수들이 실제보다 더 큰 트레이드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해요.
하멜스는 둘 다에 해당되고요.
안녕하세요 데이브. 방금 우타자 파워빅뱃에 관한 글을 읽었습니다. 그냥 오른손으로 던지고 왼손으로 치는 사람들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어요. 저도 그런데요, 왼손으로 치라고 배운 적은 없습니다. 그냥 오른손으로 던지고 그냥 왼손으로 치는게 편해요.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해요.
트위터에서도 누군가가 같은 얘기했어요. 만일 당신이 오른손잡이고 생활의 모든 것을 오른 손으로 한다면, 제 추측엔 아마도 당신은 오른쪽에서도 타격을 할 수 있거나, 아니면 언젠간 할 수 있었을 거에요.
덱스터 파울러 - 어떤 댓가를 받을 수 있을까요?
아마도 그렇게 많이는 못 받을 거에요. 잘치긴 하는데 대단한 타자는 아니고 수비도 그저그런 선수에게 1년 9밀리언 달러의 계약이 남아있죠. 평균연봉이 더 낮고 컨트롤할 수 있는 기간이 더 길었던 작년에도 록키스가 그를 트레이드 했을 때도 많은 것을 받아오진 못했어요,
당신이 요나 케리를 좋아하고 인정하는건 알고 있는데요, 그는 트레이드 가치 순위에서 콜 해멀스를 39위에, 무키 베츠를 40위에 두었어요. 왜 그와 당신의 트레이드 가치 평가가 이렇게 갈리죠?
요나에게 이것 관련해서 물어보지는 않았지만요, 제 생각에 유명한 선수들은 전통적으로 가치가 좀 더 높이 평가되고, 또 대중들은 장기계약된 선수들이 실제보다 더 큰 트레이드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해요.
하멜스는 둘 다에 해당되고요.
Friday, November 7, 2014
양키스에 강림한 또다른 지름신
카일리 맥대니얼이라는 분이 팬그래프에 쓴 글입니다. 제목을 좀 의역했는데, 원제는 The Yankees found another way to outspend every other team입니다. 원문은 이 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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