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anuary 17, 2015

양키스 타자관련 제프 펜틀랜드 코멘트

양키스의 새로운 타격코치로 임명된 제프 팬틀랜드가 며칠전 에이로드, 벨트란, 테익셰이라, 그레고리우스에 대해 기자회견에서 밝힌 이야기입니다. 타격코치가 바뀌었다고 확 달라지진 않겠지만 모쪼록 다들 작년보다 좋은 타격성적을 낼 수 있도록 잘 지도해줬으면 좋겠네요. 이 곳이 곳에서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에이로드: 알렉스를 오랫동안 봐왔습니다. 교육리그에서 처음 프로생활을 시작할 때도 봤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그는 엄청난 재능덩어리였습니다. 그의 근처에서 그와 함께 하는 것이 기대가 많이 됩니다. 그와 저는 지난 몇년간 인사를 묻는 정도의 대화만 나눴지만, 그의 커리어와 그가 이뤄낸 것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를 존경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시즌을 치르길, 그리고 제가 거기에 도움을 줄 수 있길 희망합니다.

벨트란: (캔자스시티에서) 카를로스가 더 어렸을 때 지도한 적이 있는데요, 그와 저는 마음이 잘 맞았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는 엄청난 운동선수였어요, 물론 그는 이제 25살이 아니지만, 아직도 한참 더 뛸 수 있고요, 그의 경험, 타격에 대한 지식, 뉴욕에서 뛰어본 것 등등. 그냥 건강하게만 유지시켜주면 됩니다.

테익셰이라: 전 나이가 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선수들을 본 적이 있죠. 마크 테익셰이라는 텍사스에서 분명히 뛰어난 선수였고, 양키스에서도 오래 있었습니다. 좋은 지적하셨는데요, 부상이 없게 관리한다면, 그리고 조정이 혹시 필요하다면, 그에겐 저희가 있습니다. 그가 텍사스에 있을때 인사를 나누는 정도의 간단한 얘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그와 함께 시간을 보낼 것이 기대가 됩니다. 저는 오픈마인드에요. 과거에 무슨 일이 있든 저한테는 아무 의미 없습니다. 새로 시작할거고요, 제가 알기로는 그가 손목에 부상이 좀 있었죠. 부상도 경기의 일환입니다. 우리가 그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줄 수 있길 희망합니다.

그레고리우스: 제가 다저스에 있었을 때 디디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가 콜업되었을 때 거기 있었는데요, 그는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다른 많은 어린 선수들처럼 결국 약점이 드러났습니다. 그는 믿기 어려울만큼 운동능력이 뛰어난 선수고요, 대단한 미래를 갖고 있으며, 그가 양키스 선수라는 것이 흥분됩니다. 항상 그가 많은 능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걸 꺼내줘야죠, 노력해야고요, 하지만 어린 선수들 관련 문제는, 좀 더 시간을 두고 해결해야합니다. 제 생각에 그는 큰 포텐셜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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